[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죄를 용서해 준 것이 천국에 가게 해 준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과 행실을 보신다. 영을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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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누가복음 2장 11-14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랴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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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꽃과 같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한때가 가면, 반드시 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육신이 아무리 미인이어도
한때가 가면 누구나
한 명도 빠짐없이 꽃같이 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미인, 생각의 미인은 다릅니다.
얼굴과 몸은 보통이어도
주 안에서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늘 삼위와 대화하고 기도하며, 열심히 하면 갈수록
마음과 생각, 행위도 빛이 나고, 그 영이 한없이 아름다워집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중심하지 않으십니다.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멋있고 아름다운지
그 행위가 얼마나 온전한지 보시고,
마음과 생각, 행위에 따라 변화되는 영혼을 보십니다.

 

모두 육신이 다 늙기 전에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더 멋있고 아름답게 만들길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8년 1월 2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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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사랑이 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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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14장 24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사람에게 말씀하실 때,
사람들끼리 말하듯 하지 않으시고,
전능자의 위치에서 합당하게 전달하십니다.
글을 쓸 때 펜이나 붓을 가지고 글을 쓰듯이,

 

하나님은 만물과 사람을 통해서
할 말을 보이시고 전달하십니다.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실 때도 만물을
보이면서 깨닫게 해 주시고
위험을 막아 주기도 하시고
갈 길을 인도하기도 하십니다.

 

이에 사람들은 만물을 보고 신비하다 하지만,
만물의 신비는 만물 자체의 신비가 아니라
만물을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신비입니다.

 

사람끼리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않듯이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사람이 자꾸 말을 해야
전능하신 삼위일체도 대답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대화가 생명과 창조와 변화의 역사이고, 사랑의 역사이니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모시고,
사랑 잔치, 대화 잔치, 
감사 잔치’하며
기뻐하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18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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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새벽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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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편 57편 8절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기도는 삼위와의 대화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그 쪽으로 신경 쓰게 됩니다.
고로 그 길이 열리어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옵니다

 

기도의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이 있으니
사랑과 회개로 삼위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새벽은 영적으로 가장 총명한 시간입니다
꼭 새벽을 깨워 정한 시간에 기도하고
낮에도 수시로 기도 대화를 하기 바랍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말로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할 일을 하듯
기도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말 같은 일을 합니다

 

기도하면 묶인 것이 풀어지고
찾을 것을 찾게 되고
행할 것을 행하여 문제가 해결되니
모두 기도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1월 12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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